건축물 설비 배관에 용도 별로 색깔 구분된 라벨링
얼마 전에 친구네 집 갔다가 지하주차장을 통해서 단지 밖으로 나오는데, 신축아파트라 그런가 지하주차장 설비 배관들에 라벨링이 용도별로 색이 구분되어있고, 어떤 배관이 지나가는지 라벨링이 되어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있는건 처음 본거 같은데 법적으로 이렇게 하라고 적혀있는게 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딱히 없는거 같다. (아니면 못 찾은 걸 수도 있다.) 유지관리의 용이를 위해 설치한 듯 한데.. 꽤나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사진 찍게 되었다. 빨간색 부분 제외하고 흰색 부터. 환탕관(고), 급탕관(고), 환탕관(저), 급탕관(저), 급수관(고), 급수관(저) 보라색은 조경용수관, 난방공급관(고), 난방환수관(고), 난방공급관(저), 난방환수관 (저) 소화/SP관 (저), (고) / 시상수 소화..